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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직원 껴안고 앞치마 풀었는데…"장난 삼아 툭 쳤다"는 상사
근무 중인 부하 여직원에게 몰래 다가가 신체 특정 부위를 만지고 끌어안은 60대 남성에게 벌금형이 선고됐다. 울산지법 형사6단독 최희동 판사는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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엉덩이 때리고 "장난"…양산시의원 성추행 고소 늦은 이유는
여성 직원을 상습 성추행한 의혹을 받는 A 양산시의원과 피해를 주장하는 여성 B씨가 나눈 카카오톡 대화. 연합뉴스 경남 양산시의회에 근무하는 여성 직원을 상습 성추행한 의혹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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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평택 이어 칠곡서 현금강도…2030만원 강탈, 3시간 만에 검거
최근 들어 은행 현금강도 사건이 전국 곳곳에서 벌어지고 있다. 31일 경북경찰청 등에 따르면 이날 오후 4시20분쯤 경북 칠곡군 석적읍의 한 새마을금고에 A씨가 침입, 흉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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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평택 이어 칠곡 새마을금고 현금강도…4시간만에 검거
대전에 이어 경북 칠곡에서도 은행 현금강도 사건이 발생했다. 용의자는 사건 발생 3시간40분 만에 검거됐다. 지난 18일 대전 서구 관저동에서 발생한 신협 현금강도 사건 용의자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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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럽 여직원 엉덩이 손댄 미군…도망 못 가게 하자 주먹질
경찰 마크. 사진 JTBC 캡처 클럽에서 여직원을 추행하고 다른 직원을 폭행한 주한미군이 경찰에 붙잡혔다. 4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 마포경찰서는 평택 캠프 험프리스 소속 주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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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입에 "돈 많아, 만나봐" 스무살 많은 男직원과 엮은 상사
남녀고용평등법 관련 시민단체의 퍼포먼스. 뉴시스 회사 상사가 신입사원에게 나이 많은 다른 직원과 사귀어 보라는 식으로 몰고 가면 직장 내 성희롱에 해당한다는 법원 판단이 나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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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무실서 여직원 어깨 주무르며 성추행…50대 상사 무죄, 왜
동갑 여직원 성추행 혐의로 재판을 받은 50대 남성 간부가 무죄를 선고받았다. 판사는 고소한 여성의 주장을 믿기 어렵다고 무죄 판결을 한 이유를 설명했다. 9일 법조계에 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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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졸 여직원 “미국 보내달라”…삼성 사장의 다섯글자 회신 유료 전용
1990년 삼성은 세계 각국에 1년간 머물면서 현지인의 생활 관습과 문화, 철학 등을 연구하는 현지 전문가 양성을 시작한다. 지금은 ‘지역전문가’ 제도로 불리지만 당시엔 명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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끊이지 않는 나쁜 손, 왜
[권혁재 사진전문기자] #지난해 유명 헤어디자이너 박준(62)씨는 자신이 운영하는 서울 강남구 청담동 미용실에서 비서 A씨를 수차례 성폭행했다. 올해 경기도 양평에서 열린 직원 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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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배사 30대 지점장, 볼일보다 변기서…충격
국내 유명 택배사의 지점장 A씨(37)가 자신의 자택 변기에서 사망한 채 발견됐다고 8일 뉴스1 등이 보도했다. 뉴스1 등에 따르면 서울 중랑경찰서는 이날 오전 10시쯤 중랑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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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티오피아 주재 외교관, 여직원 성폭행 의혹
주에티오피아 한국대사관에 근무 중이던 한 여성 행정직원이 같은 공관의 남성 외교관으로부터 성폭행을 당했다는 신고가 접수돼 외교부가 조사에 나섰다. 12일 외교부에 따르면 외무고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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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오래] 정혜련의 영원한 현역(6) 내 앞모습인 스펙보다 중요한 뒷모습 '평판'
지난 회차를 통해서 신뢰를 쌓는 인맥관리의 팁을 익혔는지. 내가 몸담은 조직 밖의 외부 인맥은 지금보다는 미래의 든든한 자산으로 활용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즉, 당장은 인맥관리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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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 여직원에 호감 느껴 변기에 몰카 설치했다"
경남 창원중부경찰서는 28일 여직원의 신체 일부를 몰래 촬영한 혐의(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로 A(37)씨를 불구속 입건했다고 밝혔다. A씨는 지난 6월 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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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료 여직원 책상 밑에 몰래카메라 설치한 은행 직원 입건
[중앙포토] 경찰이 회사 내 여직원의 책상 밑에 카메라를 설치한 혐의로 30대 남성을 붙잡아 조사 중이다. 경기 의왕경찰서는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카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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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왜 내 몸에 손댔어요" 포스코 성폭력 여직원, 카톡 깠다
경북 포항 포스코에서 발생한 성폭력 사건 피해 여직원과 가해직원이 나눈 카톡 대화 내용. [사진 피해자] “선배, 근데 어제 저녁에는 무서워서 말 못했는데요. 왜 아침에 제 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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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 데려다줄게”…술 취한 여직원 성폭행 후 촬영한 직장 상사
[중앙포토] 술에 취한 여직원을 성폭행하고 신체 부위를 휴대전화로 촬영한 직장상사가 징역형을 선고받았다. 전주지법 제12형사부(이영호 부장판사)는 성폭력 범죄의 처벌 등에 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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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도사건 위장해 보상금 받아내려던 금은방 사장 검거
강도사건을 당한 것처럼 위장해 경비업체로부터 보상금을 받아내려던 금은방 사장이 경찰에 붙잡혔다.대전동부경찰서는 16일 보상금을 노리고 위장강도 사건을 저지른 혐의(특수협박)로 대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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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직원 손 주물렀는데···法 "수치심 일으키는 부위 아냐" 무죄
[연합뉴스] 술을 마시던 중 여성인 부하직원의 손을 주무르고, 상대의 거부 의사에도 손을 놓지 않은 30대 회사원이 추행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으나 무죄를 선고받았다. A씨(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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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직원 이틀 감금해 때리고 성폭행한 업주 징역 3년6개월
20대 여종업원을 이틀간 감금한 채 마구 때려 이를 부러뜨리는 등 전치 6개월의 상해를 입힌 40대 업주에게 징역형이 선고됐다.의정부지법 형사합의12부(허경호 부장판사)는 중감금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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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결] “비켜보라” 여직원 엉덩이 툭툭…성적 의도 없다면 ‘무죄’
여직원의 엉덩이를 툭툭 쳐 강제추행 혐의로 기소된 60대 남성에게 무죄가 선고됐다. 법원이 이 남성의 행위에 성추행 의도가 없다고 판단했기 때문이다.서울 명동에서 한 커피숍을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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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출혈 내연녀 사망' 뒤집힌 판결...국토연 前부원장 법정구속, 왜
자신의 아파트에서 쓰러진 동료 여직원을 방치해 숨지게 한 혐의로 기소된 전 국토연구원 부원장이 항소심에서 징역형을 선고받았다. 대전고법 제3형사부는 17일 살인 혐의로 기소된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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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료여직원 명예훼손 충남도청 여성공무원 징역형
같은 사무실에 근무하는 여직원의 명예를 훼손한 충남도청 여성 공무원들에게 징역형이 선고됐다.대전지법 홍성지원 이종문 판사는 29일 명예훼손 혐의로 기소된 충남도청 공무원 A씨(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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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직원 신원 유출 국정원 직원 파면
국가정보원 여직원 김모(29)씨의 대선 개입 의혹 사건과 관련해 국정원은 김씨의 개인 정보와 소속 부서 등의 내용을 외부에 유출한 현직 직원 A씨를 파면 조치하고 검찰에 형사고발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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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도 이런 일이" 간부급 공무원이 여직원 성추행
충청권 일부 시·군 공무원들이 여직원을 성추행한 사실이 드러나 물의를 빚고 있다.충남 아산시는 여직원을 강제로 성추행한 혐의로 경찰 조사를 받고 있는 A씨(51·5급)를 직위 해제